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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실주 매실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 전통주입니다.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주로 25~35% 도수의 소주를 사용하여 매실을 담그는 방식으로 만듭니다. 보통 업체에서는 매취순처럼 매실을 주정에 침전시킨 뒤 숙성하여 만들기도 합니다. 매실주는 매실의 풍부한 과실향과 단맛, 신맛이 특징입니다. 매실주는 저칼로리이며 식사와 잘 어울리는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
이번 포스팅에서는 매실주 담그는 법과 숙성기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매실주 담그기
재료 준비
- 매실 1kg
- 설탕 1컵
- 소주 1.5L
매실주 담그는 과정
-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.
- 매실을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합니다.
- 매실에 설탕 넣기
- 매실에 설탕 1컵을 고르게 뿌려줍니다.
- 매실 1kg당 설탕 1컵이 적당한 비율입니다.
- 소주 부어 담그기
- 설탕을 뿌린 매실에 소주 1.5L를 부어줍니다.
- 소주의 도수가 낮을수록 좋습니다.
숙성 방법
- 매실주를 밀폐된 용기에 담아 그늘에서 1주일 동안 숙성시킵니다.
- 숙성 기간 동안 가끔씩 용기를 흔들어 주면 좋습니다.
여과 및 보관
- 1주일 후 매실주를 여과하여 깨끗한 병에 옮겨 담습니다.
- 병에 담긴 매실주는 냉장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.
- 추가로, 매실주 담그기에 설탕을 넣지 않고 소주만 부어 담그는 방법도 있습니다.
- 매실 자체의 단맛과 향이 좋아 설탕 없이도 훌륭한 매실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.
- 이렇게 매실주를 직접 담그면 신선하고 건강한 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
- . 매실주 담그기는 간단하지만 숙성 기간이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매실주 숙성 기간
- 일반적으로 매실주는 최소 1년 이상 숙성해야 좋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.
- 3년, 5년, 10년 등 더 오랜 기간 숙성시키면 매실주의 맛이 더욱 깊어지고 부드러워집니다.
- 하지만 너무 오래 숙성시키면 매실주의 신맛이 줄어들어 맛이 변할 수 있습니다.
- 매실주를 100일 이내로 숙성시키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. 매실에서 독성 물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.
- 따라서 매실주의 최적 숙성 기간은 1년 이상이며, 3년 이상 숙성하면 더욱 좋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.
- 하지만 너무 오래 숙성시키면 맛이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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